[국경없는의사회] 베네수엘라 지진 발생 한 달, 구호활동가들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할까요?
2026. 7. 29.
[국경없는의사회] 베네수엘라 지진 발생 한 달, 구호활동가들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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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지진이 지나간 뒤에도, 누군가는 그곳에 남아 사람들을 돌봅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구호활동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식수위생 관리자, 필요한 물자를 연결하는 기술직 활동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지진이 발생한 순간뿐 아니라, 사람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현장에 머무르며 필요한 의료 지원을 이어갑니다.
베네수엘라 지진 발생 한 달, 지금도 계속되는 구호활동
지난 6월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강진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의료와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피해 지역에서 이동진료소를 운영하며 의료 진료와 정신건강 지원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 구호활동가들은 전세계 구호현장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요?
✔ 이동진료소 운영
지난 한 달간 2,217건의 진료를 제공하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정신건강 지원
인도주의적 위기로 심리적 트라우마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해 개인 및 그룹 상담, 심리교육을 진행하며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 식수·위생 관리
안전한 식수 공급과 위생시설 관리, 수질 개선 활동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합니다.
✔ 의료물자 지원
8.5톤의 의료물자를 지원하며 약 1만 명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했습니다.
이처럼 국경없는의사회의 활동은 의료 직군뿐 아니라 물류, 식수위생, 인사, 재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이 모여 위기의 최전선에서 더 빠르고 효과적인 의료 지원을 가능하게 합니다.